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 기준 스포티한 중형 세단을 찾는다면 기아 K5는 여전히 첫손에 꼽히는 모델이에요. 2023년 11월 선보인 더 뉴 K5는 3세대 K5의 부분변경으로, 앞뒤 디자인을 날카롭게 다듬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넣어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렸죠. 이 글에서는 더 뉴 K5의 가격·연비·트림과 하이브리드, 그리고 경쟁 모델 비교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기아 K5
- 출시: 2023년 11월(3세대 K5 부분변경, 더 뉴 K5)
- 파워트레인: 2.0 가솔린 · 1.6 T-GDI 터보 · 2.0 LPI · 2.0 하이브리드
- 성능: 1.6 터보 180마력/27.0kgf·m, 2.0 가솔린 160마력
- 연비: 하이브리드 18.0km/L(16인치), 1.6터보 13.7km/L
- 핵심 사양: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 가격: 2.0 가솔린 2,395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3,326만 원부터

디자인
더 뉴 K5는 원래도 잘생긴 차였는데, 부분변경으로 더 날카로워졌어요. 전면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넣어 넓고 공격적인 인상을 주고, 후면도 좌우로 이어지는 램프로 통일감을 살렸습니다. 낮고 길게 뻗은 패스트백 실루엣은 그대로라, 중형 세단 중에서도 스포티함으로는 손에 꼽혀요.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주도해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가 곡면으로 이어지고,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수평 지향 레이아웃이라 개방감도 좋고 조작도 직관적이에요.

트림별 가격
아래는 출시 당시 기준 시작 가격이에요. 트림은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로 운영됩니다.
| 파워트레인 | 시작 가격(출시 당시) |
|---|---|
| 2.0 가솔린(트렌디) | 2,395만 원부터 |
| 1.6 T-GDI 터보 | 2.0 가솔린 대비 소폭 상승 |
| 2.0 하이브리드(프레스티지) | 3,326만 원부터 |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직접적인 라이벌은 형제차인 현대 쏘나타 디 엣지예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K5는 더 낮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감성, 쏘나타는 파격적인 심리스 램프가 특징이죠. 결국 디자인 취향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이브리드 효율을 중시하면 두 차 모두 훌륭하고, 수입 중형 세단과 비교해도 가격 대비 사양이 알찹니다.
실구매 꿀팁
연 2만km 이상 타는 분이라면 2.0 하이브리드가 정답이에요. 복합연비 18km/L로 유류비 절감폭이 크고, 취등록세 감면 혜택까지 있어 실구매가 부담이 줄어듭니다. 예산이 빠듯하면 2.0 가솔린 트렌디로 시작해도 기본기가 탄탄하고요.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면 1.6 터보가 만족스럽습니다. 장기렌트·리스를 고려한다면 인기 트림(프레스티지·노블레스)이 잔가에 유리해요.
기아 K5 자주 묻는 질문
기아 K5 가격은 얼마인가요?
더 뉴 K5 기준 2.0 가솔린 트렌디가 2,395만 원부터, 2.0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326만 원부터 시작해요. 트림과 옵션에 따라 더 올라갑니다.
K5 하이브리드 연비는 어떻게 되나요?
2.0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는 16인치 기준 18.0km/L입니다. 유류비 절감과 취등록세 감면까지 고려하면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유리해요.
K5와 쏘나타 중 무엇이 좋나요?
두 차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라 성능은 비슷해요. 낮고 스포티한 패스트백을 원하면 K5, 파격적인 심리스 램프 디자인을 원하면 쏘나타 디 엣지가 어울립니다. 사실상 디자인 취향의 문제예요.
※ 본 글의 가격·사양은 출시 당시 공식 자료 기준이며, 연식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견적은 기아 공식 대리점에서 확인하세요. 이미지 출처: 기아·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