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타기 딱 좋은 소형 전기 SUV죠. 코나 일렉트릭은 2세대 코나(SX2)의 전기차 버전으로, 2023년 새롭게 출시됐어요. 사실 2세대 코나는 전기차를 먼저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고 할 만큼 EV에 최적화돼 있는데요, 코나 일렉트릭의 배터리·주행거리와 트림별 가격, 그리고 실구매 팁까지 정리해 볼게요.
한눈에 보는 코나 일렉트릭
- 출시: 2023년(2세대 코나 SX2 기반 전기차)
- 배터리: 스탠다드 48.6kWh / 롱레인지 64.8kWh
- 주행거리: 스탠다드 311km, 롱레인지 17인치 417km(19인치 368km, N 라인 364km)
- 복합전비: 4.7~5.5km/kWh
- 전기차 사양: 실내·외 V2L, i-PEDAL, 스마트 회생제동, e-ASD,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 가격: 스탠다드 4,152만 원부터, 롱레인지 4,657만 원부터(보조금 전)

디자인
1세대보다 확 커지고 넓어졌어요. 전면은 좌우로 이어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고, 전기차답게 그릴을 막아 공기 저항을 줄였습니다. 옆면의 아머(Armor) 형상 휠아치 클래딩과 일체형 스포일러가 SUV다운 단단함을 더하고요. 밋밋할 수 있는 소형 SUV에 개성을 확실히 넣었어요.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이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수평형 크래시패드로 개방감을 살렸어요. 변속 레버를 스티어링 칼럼으로 옮기고 2열 플랫 플로어를 적용해, 소형차인데도 실내 공간이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트림별 가격
아래는 출시 당시 기준 가격이에요. 여기에 국고·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더 내려갑니다.
| 트림(배터리) | 주행거리 | 가격(보조금 전) |
|---|---|---|
| 스탠다드 e-Value+ (48.6kWh) | 311km | 4,152만 원부터 |
| 롱레인지 (64.8kWh, 17인치) | 417km | 4,657만 원부터 |
| 롱레인지 (64.8kWh, 19인치) | 368km | 옵션에 따라 상이 |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같은 그룹의 기아 니로 EV, 기아 EV3가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예요. 니로 EV는 실용성과 공간, EV3는 최신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가 강점이라면, 코나 일렉트릭은 SUV다운 스타일과 검증된 상품성으로 균형이 좋습니다. 수입 소형 전기 SUV와 비교해도 V2L·i-PEDAL 같은 편의 기능과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요.
실구매 꿀팁
왕복 40km 안팎 도심 출퇴근이 주 목적이라면 스탠다드(311km)로도 충분해요. 가격도 낮고 보조금까지 받으면 3천만 원대 초반까지 내려갑니다. 반대로 고속도로 주행이 잦거나 겨울철 주행거리 여유가 필요하면 롱레인지 17인치(417km)가 가장 무난합니다. 19인치 휠은 멋있지만 주행거리가 줄어드니 참고하세요. 전기차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잔여분과 조건이 다르니 계약 전 꼭 확인하시고요.
※ 본 글의 가격·사양은 출시 당시 공식 자료 기준이며, 연식변경·보조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견적은 현대자동차 공식 대리점에서 확인하세요.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뉴스룸(HMG).
코나 일렉트릭 자주 묻는 질문
코나 일렉트릭 주행거리는 얼마인가요?
스탠다드(48.6kWh)가 311km, 롱레인지(64.8kWh) 17인치가 417km예요. 19인치 휠은 368km로 줄어듭니다.
코나 일렉트릭 가격은 얼마부터인가요?
출시 기준 스탠다드가 4,152만원, 롱레인지가 4,657만원부터(보조금 전)예요.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가 3천만원대 초반까지 내려갑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쟁 모델은 무엇인가요?
같은 그룹의 기아 니로 EV, 기아 EV3가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예요. 코나는 SUV다운 스타일과 검증된 상품성, V2L·i-PEDAL 같은 편의 기능이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