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남주혁, 신드롬 ‘김부장’ 소지섭 꺾었어요…화제성 1위 등극

'동궁' 남주혁, 신드롬 '김부장' 소지섭 꺾었어요…화제성 1위 등극

넷플릭스 신작 ‘동궁’이 공개 3일 만에 판을 뒤집었어요.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3주 차(7월 13~19일) 화제성 조사에서, ‘동궁’이 3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신드롬급 인기작 ‘김부장’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어요. 주연 남주혁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소지섭을 꺾고 1위에 등극했고요.

‘동궁’이 어떤 작품이길래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예요. 이른바 ‘K오컬트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작품인데, 지난 17일 전편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넷플릭스 국내 1위에 올랐어요. 저주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적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가 나와요.

사극 궁궐 이미지

얼마나 대단한 역전극이었을까

이번 결과가 눈길을 끄는 건 ‘김부장’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은 방송 초반부터 시청률 20%의 벽을 무너뜨리며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섰던 작품이거든요. 최근에는 시청률이 23.1%까지 치솟았다는 보도도 나올 정도였어요. 그런 신드롬급 인기작을 겨우 공개 3일 만에 끌어내렸다는 점에서, ‘동궁’의 파급력이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는 ‘동궁’에 이어 ‘김부장’, ‘오싹한 연애’, ‘아파트’ 순으로 뒤를 이었어요. 남주혁은 3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소지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동궁’에 함께 출연한 조승우와 노윤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어요. 한 배우가 압도적으로 독주하던 판이 새 작품 하나로 완전히 뒤바뀐 셈이에요.

안방극장, 요즘 ‘아저씨 서사’가 대세래요

흥미로운 건 요즘 안방극장을 소지섭부터 지성까지 중년 남성 배우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지성은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를 통해 소지섭과는 또 다른 결의 ‘아저씨 서사’를 그려내고 있어요. 모든 걸 잃은 한 남자가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해요. 남주혁이라는 젊은 배우가 이런 판을 흔들고 정상에 올랐다는 점도 이번 결과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예요.

영화관 스크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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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스크린 이미지

배우 장서희는 12년 만에 KBS로 복귀해요.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을 통해 ‘붉은 진주’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0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복수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배우답게 이번에도 강렬한 복수극을 예고했고요. 리센느의 멤버 원이는 데뷔 첫 정산 소식에 눈물을 보이며 “엄마 소고기 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어요. 리센느는 최근 SBS Life ‘더쇼’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도 올랐다고 해요. K콘텐츠 시장 전반이 드라마부터 예능, 음악까지 골고루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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