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요계, 컴백 소식이 정말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아이돌그룹 휘브(WHIB)의 행보예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고, 루마니아 초청 공연까지 소화한 뒤 8월 5일 국내 컴백까지 이어가는 거침없는 글로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거든요.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 멤버 김준민, 하승, 진범, 유건, 이정 5인이 이 모든 일정을 이어가고 있대요.
일본에서 먼저 터졌어요
휘브는 이번 글로벌 행보를 일본 신보 발매로 시작했어요. 일본 시장은 K팝 그룹들에게 여전히 까다로운 무대로 꼽히는데요, 이 단계를 먼저 거치면서 해외 팬덤 기반을 다진 셈이에요. 곧이어 유럽 페스티벌 초청까지 받았다는 게 흥미로운 대목이에요. 루마니아 무대에 오른 것도 이 페스티벌 초청의 일환인데, 데뷔 이후 짧은 기간에 유럽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이렇게 해외 활동을 촘촘히 쌓아온 뒤 8월 5일 국내 컴백을 예고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드디어” 하는 반응이 나올 만해요.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고 국내로 돌아오는 순서가 최근 K팝 신인 그룹들 사이에서 하나의 전략처럼 자리 잡는 모습이에요.

이번 주 컴백 행렬, 휘브만이 아니에요
같은 시기 다른 그룹들의 컴백 소식도 줄줄이 들려와요.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1일 정규 2집 ‘Glow ME’를 발매하고 컴백을 앞두고 있어요. 멤버 이채영은 컴백 준비와 함께 이스포츠 구단장 활동까지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데뷔 15주년을 맞은 B1A4도 미니 9집 ‘SET(세트)’로 컴백해 활동 중이에요. 이 앨범은 지난 4월 21일 발매됐는데, 멤버 신우는 B1A4 콘서트를 앞두고 과거 흑수트 비주얼을 소환하며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기도 했어요. 15년째 활동을 이어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이제 막 글로벌 무대에 발을 디딘 신인 그룹도 있는, 세대가 공존하는 요즘 가요계 풍경이에요.

솔로 활동도 활발해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컴백도 눈에 띄어요.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솔로 컴백으로 신곡 ‘Shut The Door’를 들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어요. 밴드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활동 폭을 넓히는 모습이에요.
가수 오유진도 새 디지털 싱글 ‘여우야 뭐하니’로 블랙 콘셉트를 앞세워 컴백했어요.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등에서 연이어 무대에 올라 아이돌급 퍼포먼스와 세련된 가창력을 뽐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8월 가요계,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정리하면 8월 가요계는 휘브의 글로벌 행보와 국내 컴백,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2집, 그리고 다양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신보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풍성한 한 달이 될 것 같아요. 신인부터 데뷔 15년 차 그룹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컴백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는 만큼, 어떤 무대가 화제를 모을지 지켜볼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