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32회, 1등 11명 각 25억씩 받았어요

로또 1232회, 1등 11명 각 25억씩 받았어요

이번 주말, 로또 1등 당첨금이 유난히 소박했어요. 지난 11일 열린 1232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1명 나왔는데, 1인당 당첨금은 25억3326만819원이었습니다. “겨우”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인원이 많다 보니 1인당 몫은 예년보다 줄어든 편이에요.

당첨번호부터 확인해볼까요

1232회 당첨번호는 ’12, 15, 19, 22, 24, 36’이었고, 보너스 번호는 ‘3’이었어요. 2등 보너스 번호와 5개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92명 나왔는데, 1인당 5048만1647원씩 받았습니다. 3등 당첨자는 2984명으로, 각각 155만6405원을 받았어요. 이번 회차 전체 판매금액은 573억 원을 넘었고, 전체 당첨자 수는 269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동네 로또 판매점

당첨자는 어느 지역에서 나왔을까

지역별로 보면 흥미로운 소식들이 많았어요. 춘천, 동해, 삼척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왔고, 제주에서도 2등 당첨자 2명이 각각 5048만 원의 행운을 안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골고루 당첨자가 나온 셈이라, “혹시 우리 동네에서도?”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예요.

궁금하실 텐데요, 1등 당첨자 11명은 어떤 방식으로 번호를 골랐을까요? 자동, 수동, 반자동 분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요. 보통은 자동 선택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회차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커요.

로또 복권을 들고 있는 손

당첨금은 세금 떼면 얼마나 남을까

3억 원을 초과하는 당첨금에는 소득세 30%와 지방소득세 3%가 붙어요. 그러니까 25억3326만819원을 받았다고 해도, 실제 수령액은 세금을 제외한 금액이 되는 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3억 원 이하 구간과 초과 구간의 세율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실수령액은 당첨금 전액을 기준으로 계산해봐야 해요.

5등 당첨자는 무려 253만9242명에 달했어요. 5000원씩이지만 당첨의 손맛을 본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죠. 다음 회차 추첨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열려요. 이번 주에도 행운의 번호를 노려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당첨금 지폐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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